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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리얼 당구 예능 '7전 8큐'의 만능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미션 대결 도중 아빠를 간절히 찾았다.
그러자 신수지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대결 도중 갑자기 아빠를 찾았다. 이에 MC 이태곤이 "진짜 아빠가 오셨으니까 한 번 부탁 할까요"라고 말하며 긴장을 풀 수 있는 시간을 줬다는 후문.
한편 조재호 감독은 선수들의 득점을 장려하기 위해 긴급 제안을 했다. 조재호 감독의 센스 덕분에 연속 득점자가 탄생하면서 다시 대결에 불꽃이 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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