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 소녀"…'아이돌학교' 솜혜인, 베이지 MV 출연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3-12 09:50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이돌학교' 출신 솜혜인이 실력파 가수 베이지의 컴백앨범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을 맡았다.

베이지의 소속사 트리버스 측은 솜혜인의 몽환스러운 이미지를 보고 섭외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베이지는 작년 10월 트리버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꿈속에 우린"을 발표했다. 최근 동료가수 알리와 함께 평창 동계패럴림픽 전야 문화제에도 참여한 바 있다.

오랜만에 음악활동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베이지는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다. 많이 두근거린다"는 심정을 밝혔다.

베이지는 3월 앨범 발표 후 4월부터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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