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신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중독성 짙은 멜로디, 음악과 조화를 이루는 퍼포먼스가 최고의 시너지를 이루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특히,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한 MR제거 영상이 주말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처럼 컴백무대를 향한 호평 속에서 마마무는 각 음악방송 컴백 무대 직후 네이버 TV 캐스트 전체 카테고리 TOP100 중 1위에 등극했으며, '별이 빛나는 밤'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500만 뷰를 돌파했다.
또한, 음원차트에서도 '별이 빛나는 밤'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1위를 재탈환하며 음원차트에서 흔들림 없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은 마마무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라틴 풍의 이국적인 기타 리프로 시작하여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다이내믹한 곡 전개가 인상적이다.
한편,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른 마마무는 '별이 빛나는 밤'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