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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미국 외신도 조민기의 사망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며 집중 보도했다.
이 매체는 조민기가 최근 불거진 '미투(Me Too) 운동' 과정에서 성추행 의혹을 받았던 수많은 남성 중 한명이라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1월 19일 서지현 검사의 폭로로 시작된 미투 운동이 한국에 빠른 속도로 전파됐으며 예술계, 영화계, 그리고 정치계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자살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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