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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배종옥이 대한민국 50대 여성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보는 이들의 가슴 깊숙이 스며 들었다.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 (이하 '라이브')에서 배종옥이 자신이 연기하는 안장미의 모습에 완벽하게 녹아 들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종옥은 안장미라는 이름 하에 엄마, 아내, 딸 그리고 여자라는 4가지 이름을 더해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여성들, 특히 4,50대 여성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처럼 새로운 도약을 기약하고 있는 안장미가 앞으로 어떠한 삶을 만들어 나갈지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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