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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핫한 그녀, 앤 해서웨이의 첫 내한을 '한밤'이 함께 했다.
앤 해서웨이의 눈을 뗄 수 없는 남다른 패션 스타일 역시 늘 화제였다. 거리를 런웨이로 만드는 일상 패션 속에 들키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는데, 그녀를 잔뜩 긴장하게 했던 패션 파파라치 사진 한 장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가 '한밤'에서 공개된다.
또한, 국내의 한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모델로 활동 중인 앤 해서웨이는 '한밤'을 위해 특별히 자신만의 깜찍한 포즈 노하우를 공유했다. 그녀의 매력 만점 포즈에 인터뷰 현장의 모든 남성들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그녀는 돌연 "저는 사실 제 외모에 그렇게 자신 있지 않았어요"라고 깜짝 고백해 파문을 일으켰다. 데뷔 초부터 30대가 된 지금까지, 매 순간이 리즈였던 그녀가 이런 망언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한밤'에서 확인해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