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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최근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3관왕을 안으며 화제의 인물이 된 포크 가수 강태구가 '테이트 폭력'에 휘말렸다.
또한 폭로글 이후 A씨의 지인은 트위터에 강대구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는 A씨에게 "사과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 사과문을 근시일 내로 전하겠다"고 했다.
한편 2013년 데뷔한 강태구는 지난달 28일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연 시상식에서 정규 1집 '블뢰(bleu)'로 대상격인 '올해의 음반' '최우수 포크 음반' '최우수 포크 노래'로 3관왕에 오르며 단숨에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