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가 가수 정용화와 조규만은 입학취소, 2AM의 조권은 졸업 취소를 요청했다.
조사 결과 정용화·조규만 등 3명은 2017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응용예술학과와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수시전형 모집에서 면접을 보지 않고도 합격했다. 또 조권은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에서 석사학위 심사를 제대로 받지 않은 채 졸업한 사실이 적발됐다.
교육부는 이들에게 특혜를 준 이모 교수 등 교수 7명에 대한 징계도 요구할 방침이다. 또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학생 모집정지 등 행정제재도 가할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