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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레전드 다이나믹 듀오, 리듬파워가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 3월 아티스트로 출격한다.
지난 공연에서 다비치, 신현희와 김루트, 길구봉구가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가슴 벅찬 무대를 선사한 데 이어, 이번 공연의 주인공인 다이나믹 듀오와 리듬파워는 관객에게 얼마나 파워풀한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는 SBS funE, SBS MTV와 엘포인트/엘페이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문화 마케팅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자우림 김윤아가 MC를 맡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