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G워너비의 이석훈이 MBC 라디오 '굿모닝FM'의 스페셜 DJ가 됐다.
이석훈은 "라디오 DJ를 몇 번 맡아봤지만 아침방송의 매력은 또 다르다"면서 "요즘 결혼, 아내의 임신 등을 겪으며 일상생활의 어려움과 소중함을 함께 경험하는 중이라 청취자들과 많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 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굿모닝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에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정식 후임 DJ는 4월 정기 개편에 맞춰 결정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