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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하희라의 소원에 최수종이 눈물을 보였다.
뒤이어,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야시장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 신기한 것들을 구경하며 라오스 야시장에 빠진 하희라와 달리 최수종은 야시장에서 판매하는 것들을 보며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수종의 '깜놀'은 저녁 식사 중에도 이어졌다. 최수종은 야시장에서 뷔페를 즐기던 중에도 또 한 번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지켜보던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최수종은 심지어 식사를 하다말고 "빨리 먹고 가자"며 하희라를 재촉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최수종을 울린 하희라의 소원과 최수종을 소스라치게 만든 것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 뒷이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