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혀 기자] 오는 3월 25일(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또 하나의 명품 가족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김정수 작가는 가족을 중심으로 세월의 상처와 세대 간의 갈등을 어루만지는 이야기들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선사해온 대한민국 대표 작가. 따뜻한 감성과 섬세한 필력으로 '전원일기', '엄마의 바다', '그대 그리고 나', '그 여자네 집' 등 수 많은 명품드라마를 탄생시켰다.
삶의 힘든 여정을 가족이란 울타리에서 함께 극복해 나가는 김정수 작가표 휴머니즘은 오랜 시간 드라마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강력한 이유라고. 때문에 김정수 작가를 향한 깊은 신뢰감은 신작 '부잣집 아들'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상 말미에는 김지훈(이광재 역), 홍수현(김경하 역) 등 등장인물들의 진한 희노애락이 그려져 과연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드라마를 향한 기대 지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렇듯 '부잣집 아들'은 대한민국 드라마의 한 획을 그은 김정수 작가와 김지훈, 김주현, 홍수현, 이규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018년 상반기 주말 안방극장에 경쾌한 훈풍을 불러일으킬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밥상 차리는 남자'의 후속으로 오는 3월 25일(일)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