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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종현, 김소은, 강태오. 로코계의 세 강자가 뭉쳤다.
이종현은 "오늘 밤 9시, 드디어 둘만 모르는 썸로맨스, '그남자 오수'가 첫 방송합니다"라는 말이 끝나자마자 세 사람 모두 박수를 치고 활기 넘치는 감탄사를 내뱉는 등 신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태오는 "본격 썸타는 드라마 '그남자 오수', 감정 이입 100% 예약 보장합니다"라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또한 김소은은 "심장 폭격 제대로 들어갈 거니까 준비 단단히 하시구요"라며 올 봄 안방극장을 사로잡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와 연애 허당녀 유리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로맨스로 올 봄 연애가 어려운 청춘남녀들의 연애 세포를 깨우러 찾아간다.
한편, 드라마 '풀하우스 테이크2',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등 로맨틱 코미디 분야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남기훈 감독과 정유선 작가가 만들어갈 간질간질 썸로맨스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는 오늘(5일) 밤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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