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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윤세아가 도도한 미모로 시선강탈에 성공했다.
앞서 윤세아는 출연 작품마다 영리한 대본 분석력으로 인생 캐릭터를 갱신, 안방극장 믿고 보는 배우로 우뚝 섰다. '착한마녀전'을 통해 대국민 악녀로 또 한 번 연기변신을 예고한 윤세아는 극 중 사고 친 후에도 반성대신 칼을 갈며 악녀지수를 나날이 업그레이드 시키는 오태리를 찰지게 소화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이중생활을 그린 SBS 주말 특별기획 '착한마녀전'은 오늘(3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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