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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강하늘의 팬클럽 스카이즈가 스타의 생일을 기념하는 기부 활동에 나섰다.
'강하늘 팬카페 스카이즈'의 이름으로 생일인 2월 21일에 맞춰 발급된 기부증서에는 '배우님의 빛나는 생일을 축하하며 스카이즈에서 다시 한번 작지만 큰 사랑을 모아 나누게 되었습니다. 유독 추웠던 이번 겨울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이 된 것 같아요. 배우님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다.
강하늘은 영화 '기억의 밤' 촬영을 끝으로 지난해 9월 11일 육군 헌병대로 입대하였고, 2019년 6월 10일에 전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