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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TV' 이특이 운세를 점쳐주는 섹시한 점성술사로 변신해 시선을 모은다.
이특은 화려한 언변과 능숙한 대화 스킬로 자연스럽게 "몇 시에 태어나셨나요?"라고 물꼬를 터 집중도를 높였다. 동시에 이특표 '오늘의 운세'가 적중률 99%에 가까운 정확도를 보인다고 자부해 운세의 출처가 어디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슈주 멤버들은 이특이 점치는 운세가 하나도 맞지 않는다며 견제를 쉬지 않았다고. 그러나 곧 이특표 '오늘의 운세' 속으로 운명의 여인은 물론 슈주 멤버들까지 빠져들기 시작하며 기차 안 이특 점성술사의 신세계가 펼쳐졌다.
한편, '슈퍼TV'는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돌 슈퍼주니어가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주만의 예능 공식'을 통해 재 탄생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 오는 23일(금) 밤 11시 30분 XtvN과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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