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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안정환이 패키지여행 도중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혼자 신발을 신지 못해 결국 가이드의 도움을 받은 안정환은 강한 충격에 휩싸였다. 과거 축구계의 테리우스라고 불리며 꽃미모를 자랑했던 그는 "옛날에는 상상조차 해본 적 없던 굴욕을 당했다"며 좌절했다.
결국 패키지여행 중 뜻하지 않게 자극을 받은 안정환은 "형돈아, 우리 살 빼자"라며 다이어트 선언을 했다. 캐나다 한복판에서 다이어트를 외쳐야 했던 안정환의 자세한 사정은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