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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XtvN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의 글로벌 심쿵남녀가 설렘과 짜릿함을 전할 일대일 데이트를 시작한다.
에이딘은 합숙 때 노래를 좋아했던 우메이마의 취향을 기억하고 자신의 특기인 디제잉을 가르쳐주며 데이트를 시작한다. 에이딘은 "우메이마의 심장을 뛰게 만들어 주겠다. 어제 꿈에도 나왔다"며 향수를 만들어 선물하고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사랑통역단의 카운셀링은 더욱 섬세하고 흥미진진해진다. 양세형, 박나래, 에릭남, 써니, 나영은 두 남녀가 단체 생활과 일대일 데이트를 할 때의 차이점을 발견하고 표정과 대화로 속마음을 유추하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썸의 단서를 해석한다. 5인 5색 카운셀링 중 과연 누구의 예상이 맞을지 지켜보는 것 또한 즐거움을 더한다.
한편 XtvN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는 각양각국 청춘남녀들의 색다른 로맨스를 담은 글로벌 미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찾기 위해 모인 글로벌 청춘들의 솔직과감한 썸과 연애를 선보인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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