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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가 설연휴 기간 동안 태국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올린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주영훈이 올린 영상 아래에는 그의 지인들이 함께 보고 댓글을 달았다. 아내 이윤미는 "정말 등장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지 ㅎㅎ 가운 입으시고 아들 튜브같은거 들고오시더니 저렇게 귀엽게 수영하시고"라고 했고, 이정민 KBS 아나운서는 "직찍이시군요. 유튜브에 올려봐요"라고 호응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도 "빵 터졌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커뮤니티와 주영훈 SNS에는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왜 남의 사진을 올려서 웃음거리로 만드느냐. 이런 짓은 초딩들도 안한다", "공인이라는 사람이 일반인 몰카를 찍어 웃음거리로 공유하는데 아무런 죄책감을 못느끼는게 문제", "휴양지에서 몰카로 동영상 찍어 놀림감으로 같이 웃자는 짓을 해도 혼을 내야할 어른들이 대놓고 만인이 보라고 올리고 그걸 재밌다고 깔깔깔", "누가 부부의 사진 놓고 이렇게 올리면 명예훼손이라고 발끈할 듯" 등의 글을 올리며 비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