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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환상의 팀워크가 '추리의 여왕'을 향한 기대감을 200% 끌어 올리고 있다.
지난 9일 촬영장에 한데 모인 배우들이 V라이브를 진행해 오매불방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설렘을 자아냈던 터. 특히 보는 사람들마저 웃음 짓게 하는 이들의 환한 미소에선 차진 팀워크의 기운까지 풍기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젠틀하고 스마트한 매력을 무한 발산하고 있는 권상우(하완승 역), 박병은(우성하 역), 오민석(계성우 역)과 각양각색의 앞치마를 두르고 있는 최강희(유설옥 역), 이다희(정희연 역), 김현숙(김경미 역)의 모습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과연 이들이 시즌2에선 어떤 이야기를 펼쳐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파트너 추리퀸 유설옥 역의 최강희 역시 "생소한 스태프, 배우들이 아닌 시즌1에서 함께 열심히 달려왔던 이들과 다시 한번 뭉쳤기 때문에 더 편하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는 것 같다"며 흥미를 자극했다.
혈혈단신 땀을 흘리고 있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팀워크는 새롭게 탄생할 '추리의 여왕 시즌2'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강력해진 스토리와 추리군단의 호연이 완벽하게 쏘아 올릴 시너지에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
완벽한 호흡으로 탄생할 KBS 2TV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오는 2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며 한 주 빠른 21일, 22일 이틀간 시즌1 몰아보기로 찾아올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