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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17년만에 다시 모인 H.O.T가 강타 작사작곡 '빛'으로 95점에 성공하며 '무한도전-토토가3' 출격 준비를 끝마쳤다.
'전사의 후예' '캔디'가 연이어 실패했다. 그중 안무 구멍은 막내 이재원. 혼자 솔로인 듯 멤버들의 안무에 겉도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드디어 강타의 곡 '빛'이 95점을 기록하며 미션을 성공했다.
ly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2-1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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