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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최고 시청률 20.4%'. 대대적으로 홍보자료를 돌렸지만, 어디까지나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하는 그 당시의 시청률이었다.
이날의 방송은 '리턴' 제작진 입장에서도 '부담'이었다. 사실 15회에 고현정이 연기한 최자혜를, 16회에 박진희가 연기한 최자혜를 보여주겠다는 초강수를 뒀지만, 이 역시도 일부 제작진의 반대에 부딪혔던 내용. 그러나 결국 두 명의 최자혜를 같은 날 방송하는 방향을 택했고 이날은 박진희의 최자혜가 처음으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날이기에 시청자들의 관심 역시 집중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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