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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추리의 여왕 시즌2'가 댄스 티저를 통해 아주 특별한 추리드라마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먼저 최강희, 이다희, 김현숙이 빵 만들기에 한창이던 가운데 '추리퀸' 최강희가 흥겨운 음악을 켜면서 댄스에 시동을 걸고 있다. 그녀가 사람들에게 춤을 제안하며 춤의 세계로 이끄는 동작은 이들을 수사의 현장에 하나둘씩 데려 온다는 의미가 포함돼 있다. 티저 속에서 추는 춤은 곧 사건 수사를 의미하는 것.
권상우, 박병은, 오민석 역시 각자의 능력에 따라 촉, 직감, 지능 등 각기 다른 방법으로 수사에 임하는 캐릭터인 만큼, 다채로운 춤을 선보여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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