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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성훈이 흥폭발 디제잉으로 원주를 뜨겁게 달궜다.
아시아 대세를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한류의 주역이자 수준급 디제잉 실력을 자랑하는 성훈이 DJ로 적극 동참,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무엇보다 한류 아이돌 B1A4와 함께 화려한 공연을 펼친 성훈은 비주얼과 디제잉, 무대매너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현장을 장악,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성훈은 "'올림 팝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어 기뻤다. 현장을 찾아 주신 많은 분들이 뜨겁게 호응해주시고 같이 즐겨주셔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며 "현장을 찾아주신 국내외 관객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성훈은 '마음의 소리-리부트:얼간이들'에서 조석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영화, 예능을 오가며 활약하는 것은 물론 꾸준히 DJ ROI로 활동하고 있는 그의 활동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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