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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글' 홍진영이 정채연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자 홍진영은 "나도 쉬는 날이 거의 없다. 근데 어릴 때부터 가수 하고 싶어서 일이 많아질 때까지 시간이 걸리지 않았냐"며 "진짜 힘들 때는 옛날 생각을 한다. '내가 그렇게 가수가 되고 싶었는데'라고. 나도 사람인지라 체력이 딸리는데 그럴 때마다 내가 예전에 가수가 되고 싶었는데 지금 얼마나 행복한가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우리가 평생 활동을 할 수있는 게 아니지 않냐. 딱 그 시기가 있는 거 같다. 나중에 원없이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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