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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글' 김승수가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승수도 긴장되기는 마찬가지. 김승수는 "남자 멤버였으면 모르겠지만, 정채연 양이 나랑 같이 탄다고 했을 때 내가 경험이 많은 사람처럼 '나만 믿어'라고 안 해주면 큰일 나겠다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나도 너무 긴장해서 정신없었는데 여유 있는 척하느라 힘들었다"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2-0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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