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브랜드 의미는 데뷔 때부터 방탄소년단을 표현해왔던 '10대의 억압과 편견을 막아주는 소년들'이라는 뜻을 유지하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청춘'이라는 'Beyond The Scene'의 의미를 더해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개념으로 확장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에서 매년 주최하며,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미국 '아이디이에이(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