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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워너원 강다니엘이 평창동계올림픽과 고려건국 1100년을 기념한 '고려황궁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평창특별전'에서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주최측은 "지난 10년간 남북공동발굴한 개성 만월대 주요 유적과 유물을 3D로 복원해 평창 올림픽 관람객들에게 뜻 깊은 체험과 놀이의 장을 선사할 수 있어 너무도 의미 깊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고려황궁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평창특별전'은 오는 2월 10일부터 3월 18일(휴관일 2018.2.26.~2018.3.8.)까지 개최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정보는 '고려황궁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평창특별전' 공식홈페이지(www.manwoldae.kr)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