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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31일) 개봉하는 올해 첫 번째 기대작, 판타지 코미디 영화 '염력'(연상호 감독, 영화사 레드피터 제작)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염력'은 올해 첫 번째 스크린 기대작답게 개봉 이틀 전인 지난 29일부터 사전 예매율 30%를 넘기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올해 개봉작 중 예매율 30%를 넘긴 신작은 애니메이션 '코코'(리 언크리치 감독)가 유일했던 상황. '염력'이 등판하면서 올해 신기록이 경신됐다.
개봉 당일은 오늘 '염력'의 사전 예매율은 40%를 돌파한 상태.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예매율을 기록하며 초능력 신드롬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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