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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화유기' 이승기가 김성오의 아이들 보기 미션에 나섰다.
아이들은 "남의 집 애들을 보는 건 귀찮은 일인거 안다. 신경쓰지 않으셔도 된다"며 공룡 그리기를 시작했지만, 손오공은 오이처럼 생겼다며 태클을 걸다 애들을 울렸다.
결국 손오공은 도술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브론토사우루스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저팔계(이홍기)와 사오정(장광), 좀비소녀(이세영)까지 불러 애보기를 떠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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