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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의 무한 상상력이 발동된다.
이날 승재는 "쑥쑥 자라라" 주문과도 같은 노래를 흥얼거리며, 초콜릿 나무가 자라는 상상의 날개를 펼쳤다. 승재는 매번 어른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반짝이는 생각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던 아이다. 또 한번 안방극장을 순수함으로 물들일 창의력 대장 승재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뿐만 아니라 '슈돌' 211회에서는 아빠와 함께 창의력 센터에 방문하는 승재의 모습도 공개된다. 승재의 깜짝 놀랄만한 상상력, 그리고 사실에 입각한 '팩트 폭격'으로 승재와 극과 극 성향을 보였던 아빠 고지용의 결과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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