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다양한 영역으로 위너 활동 영역 넓히고 싶다" [화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01-25 08:3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패션 매거진 나일론 코리아의 2월호 커버는 그룹 위너와 '캘빈 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과 함께 진행 되었다.

독특한 컬러감의 바에서 진행된 위너의 화보는 캘빈 클라인 진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라프 시몬스가 선보이는 슬림하고 모던한 룩을 살리기에 더없이 완벽한 장소였다.

위너는 뉴욕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인 캘빈 클라인 진의 의상과 가방 컨셉에 맞추어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매 순간 강렬한 비주얼의 화보를 완성했다.

슬림한 핏의 캘빈 클라인 진 데님으로 풀 착장한 나일론 커버 속 위너의 모습에 현장의 스텝들은 '멋있다'는 감탄사를 끊임없이 내뱉기도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위너 멤버들은 "팬들과 깊이 소통하며 다양한 영역으로 위너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싶다"고 밝혔다. 또, 2017년 기준 '남자 아이돌 단독으로 최초 차트 인 1억 스트리밍 돌파' 소식 직후 진행 된 촬영에서 위너는 팬들에게 더욱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근 2월 컴백을 목표로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위너의 캘빈 클라인 진 18SS룩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2월호와 나일론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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