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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델 정하준이 수지 뮤직비디오 속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정하준은 수지의 상대역으로 등장했다. 뮤직비디오 속 정하준은 수지와 LA를 배경으로 처음 만나는 설렘, 떨리는 감정 그리고 이별을 겪은 후 아픔을 연출했고, 훤칠한 키에 훈훈한 얼굴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여 사람들의 궁금증과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핸섬한 얼굴에 186cm의 훤칠한 키로 지난 2016 S/S 서울패션위크에 김서룡 옴므 컬렉션으로 데뷔한 정하준은 87mm, 비욘드클로젯, 송지오, 오디너리 피플, 디그낙 등 여러 쇼에 이름을 올리며 패션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 런웨이와 화보를 오가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 가고있다. 앞으로 정하준의 활약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