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000년 방송되었던 MBC라디오 드라마 '만화열전'이 돌아온다. '만화열전'은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오디오 드라마 시리즈로 유희열, 배철수, 김장훈 등이 해설을 맡아 인기를 모았던 MBC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만화열전-리마스터'를 기획한 MBC 라디오 관계자는 귀로 듣는 라디오 드라마를 통해 라디오의 매력이 더 많은 세대로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밝히며, '유희열의 만화열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새롭게 준비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만화열전-리마스터'는 iMBC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BC라디오 mini를 통해 제공되며 1월 19일 오늘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