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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지난 12월 10일 상해 와이탄 소호에서 개최된 제 3회 2017 씨타입어워드에서 토니모리 '타코포어 라인'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올해는 심사위원장인 맥켄월드그룹의 회장 토마스 목을 비롯 전 세계 화장품 분야 12명의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하였고 2017년 7월 17일부터 3개월 동안 후보작을 모집하였다.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12개국 국가에서 참여해 총 1,176건의 작품이 심사 대상에 올랐으며 3라운드에 걸친 심사를 거쳐 최종 47건의 작품만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 중 토니모리 타코포어 라인은 은상을 수상했다.
한편, 2017년 씨타입어워드에서 수상한 47건의 작품과 주요 정보는 엠도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국어 웹사이트를 통해 전년도 수상작을 포함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