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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복면가왕' 새해달력의 정체는 개그우먼 안영미였다.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마성의 카리스마 가왕 '레드마우스'에게 도전하는 실력파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무송의 '사는게 뭔지'를 선곡한 두 사람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영롱한 음색으로 환상의 화음을 선보였다.
투표 결과, 황금독이 57대 42로 새해달력에 승리했다. 이어 김완선의 '기분 좋은 날'을 부르며 공개한 새해달력의 정체는 개그우먼 안영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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