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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마이크로닷 "경규 형이 더 편해…11살부터 회 떴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1-04 15:20 | 최종수정 2018-01-04 15:2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도시어부' 비하인드를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윤하와 마이크로닷이 출연했다.

최근 채널A '도시어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이크로닷은 함께 출연하는 이경규, 이덕화에 대해 "둘 다 편하다"라면서도 "더 편한 사람이 있다면 경규 형이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제작진이 이야기 안 해준다. 당일까지 게스트가 누군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닷은 "11살 때부터 아빠 따라다니면서 회떴다"라며 "횟집 차릴까 생각했는데 '도시어부' 따라 차린 가게가 이미 있다"고 답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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