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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하정우 "김윤석 새 별명 가필드…반응 기다리는 중"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12-31 16:1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하정우가 김윤석의 새 별명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1987'의 주역 김윤석, 하정우,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배순탁은 "하정우가 '별명 장인'으로 유명하다. 김향기 '김냄새', 이정재 '염라 언니', 김태리 '태리야끼', 마동석 '마동동' 등의 별명을 지어줬는데 새롭게 만든 별명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하정우는 "김윤석 선배에게 가필드라는 별명을 지어줬는데 크게 릴리즈가 안 됐다. 반응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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