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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018년 새해 첫 곡, 박효신의 새 싱글 '겨울소리' 티저가 공개돼 싱글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두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짧게 공개된 '겨울소리' 도입부의 가사와 멜로디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별이 떨어지는 작은 창 밖을 보다 잠들지 못한 밤 나를 달래보다' 라는 단 한 소절로 곡 전체 분위기가 느껴져 박효신의 새 싱글 '겨울소리'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높아 지고 있다.
2018년 새해의 시작과 함께 울려 퍼질 '겨울소리'는 추운 겨울 속에서 들리는 겨울소리를 듣고 떠오르는 그리움과 감정들을 차가움이 아닌 따뜻함으로 안아준다는 내용을 담은 박효신의 자작곡이다. 여기에 박효신 7집 정규 앨범을 함께 한 정재일 프로듀서, 김이나 작사가가 '겨울소리'에 힘을 더해 완성됐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티저 영상에서도 느껴지듯 '겨울소리'는 추운 겨울 얼어 붙은 마음도 따뜻하게 감싸는 곡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효신의 새 싱글 '겨울소리'는 2018년 1월 1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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