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민석과 열애설이 불거진 모델 겸 배우 이주빈에 대한 관심이 높다.
28일 오전 한 매체는 김민석과 이주빈이 지난 7월부터 교제 중이며 일본 후쿠오카 동반 여행을 떠나는 등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김민석 측은 "현재 김민석이 스케줄로 일본에 체류 중이긴 하다. 본인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주빈 측 또한 "본인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170cm의 큰 키와 화려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 잡는 이주빈은 DS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걸그룹 레인보우의 1기 출신이다. 레인보우 탈퇴 후 쇼핑몰 피팅 모델로 활약하며 배우의 꿈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진다.
블락비 뮤직비디오 '예스터데이'와 JTBC '전체관람가'에서 양익준 감독의 단편영화 '라라라' 등에 출연했다.
특히 내년 tvN에서 방송을 앞두고 있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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