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女노랑팀, '잭팟' 선곡…매혹적인 승부사 변신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12-23 11:1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더유닛' 여자 노랑팀 우희, 여은, 신지훈, 희진, 혜연이 무대 위 '잭팟'을 노린다.

지난 주 세 번째 관문 셀프 프로듀싱 미션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든 '더유닛'에서 오늘(23일) 여자 노랑팀 멤버들이 블락비 '잭팟(JACKPOT)'을 선택, 매혹적인 승부사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것.

셀프 프로듀싱 미션은 선곡부터 편곡, 안무, 의상, 무대 콘셉트까지 참가자들이 직접 셀프 프로듀싱 해야 하는 파격적인 미션. 지난 주 공개된 팀들의 무대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낼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기에 남은 팀들을 향한 기대치도 고공 상승 중이다.

이에 오늘(23일) 무대를 선보일 여자 노랑팀도 곡 선정부터 예상을 뛰어 넘는 반전의 행보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보컬 실력자들을 한 데 모아놓은 팀이기에 발라드나 가창력이 두드러지는 곡을 부를 것이라는 당연한 예측과 달리 블락비의 '잭팟(JACKPOT)'을 선정했기 때문.

뿐만 아니라 그녀들의 무대에는 선배군단 비를 노린 강력한 한 방이 숨겨져 있어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할 것이라고.

과연 여자 노랑팀이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탄생시킨 '잭팟(JACKPOT)'은 어떤 모습일지 또 그녀들이 이번 미션에서 곡 이름처럼 대박을 터뜨릴 수 있을지 오늘(23일) 무대를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나날이 발전하는 참가자들의 성장을 만나볼 수 있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오늘(23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더불어 티몬에서 유닛 메이커들의 열띤 투표 열기 속에 진행되고 있는 2차 국민 유닛 투표는 오는 27일(수) 오전 9시까지 참여 가능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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