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더유닛' 여자 노랑팀 우희, 여은, 신지훈, 희진, 혜연이 무대 위 '잭팟'을 노린다.
이에 오늘(23일) 무대를 선보일 여자 노랑팀도 곡 선정부터 예상을 뛰어 넘는 반전의 행보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보컬 실력자들을 한 데 모아놓은 팀이기에 발라드나 가창력이 두드러지는 곡을 부를 것이라는 당연한 예측과 달리 블락비의 '잭팟(JACKPOT)'을 선정했기 때문.
뿐만 아니라 그녀들의 무대에는 선배군단 비를 노린 강력한 한 방이 숨겨져 있어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할 것이라고.
한편, 나날이 발전하는 참가자들의 성장을 만나볼 수 있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오늘(23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더불어 티몬에서 유닛 메이커들의 열띤 투표 열기 속에 진행되고 있는 2차 국민 유닛 투표는 오는 27일(수) 오전 9시까지 참여 가능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