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깝스' 조정석♥혜리, 첫키스 회상 "입술은 달콤해"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12-19 22:0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투깝스' 조정석과 혜리가 떨리는 첫 키스를 회상했다.

19일 MBC 드라마 '투깝스'에서는 차동탁(조정석)과 송지안(이혜리)가 첫 키스에 대해 회상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차동탁은 돌아가는 자신의 차에서 "심장이 터질 거 같네"라며 첫키스를 회상했다. 송지안은 "미쳤어, 진짜 미쳤어. 거기서 왜 눈을 감아가지고"라며 안달했다.

송지안의 언론사에서는 연말 음주사고 취재를 위해 음주를 자제하라며 비상을 걸었다. 하지만 송지안은 어제의 첫키스에 취한 채 '이게 의마하는 게 뭐냐'는 선배의 말에 "입술은 달콤합니다"라고 답해 눈치를 받았다.

lunarfly@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