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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다인이 순백의 우아미를 과시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된 서현의 졸업연주회 장면 비하인드 컷으로, 이 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졸업연주회와 해성그룹 창립기념 행사가 겹치자 가족 중 아무도 오지 않아 크게 실망하는 서현의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짠내를 일으킨 바 있다. 이다인은 첼로 전공 음대생 역할을 위해 틈틈히 레슨을 받으며 연습해왔던 만큼, 짧은 장면에서도 손가락 동작 하나, 시선 하나까지도 섬세하게 연기하며 첼로 전공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이다인은 매 장면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디테일까지 신경쓰며 역할에 몰입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청순하고 단아한 고품격 비주얼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타민 매력으로 매 회마다 생기를 불어넣으며 '꿀잼보장 신스틸러'로 호평 받고 있는 이다인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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