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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에릭남이 얼굴 개그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에릭남은 장난기가 가득한 원숭이 흉내 개인기로 큰 웃음을 선사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에릭남은 개인기 공개에 앞서 "이거 오늘 하면 속 시원할 거 같은데.. 너무 놀라지 마세요"라며 기대감을 잔뜩 불어넣었고, 얼굴 표정이 격하게 바뀌는 얼굴 개그로 못생김을 대방출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 밖에도 에릭남은 리포터 활동 당시 만났던 배우들 중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를 고마웠던 스타로 꼽았고, 그에게 감동했던 당시를 언급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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