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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김범수가 지난달 14일부터 19일까지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필리핀컴패션 어린이센터를 방문, 이곳 마을 주민들을 위한 무료 미니 콘서트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열었다.
이후 김범수는 2016년 3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국내외 18개 도시에서 개최한 25회의 개인 콘서트에서 후원 어린이인 마크를 소개하고 관객들의 후원 참여를 독려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김범수 콘서트를 통해 후원자를 만난 어린이 수만 총 336명에 이른다.
서정인 한국컴패션 대표는 "김범수 후원자의 진심이 콘서트 관객들에게 전해져 지금까지 3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후원자를 만났다"며 "마크를 만나고 온 후 마크 생각에 잠 못 이룬다는 말을 들었다. 김범수 후원자의 어린이를 향한 깊은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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