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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 효정이 강추위를 이겨내고 청계산에서 '윈디 데이(WINDY DAY)'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다.
이후 효정은 청계산 매봉 정상 고지에 오르며 "마지막으로 이번 활동도 파이팅하게 할 수 있게 소원도 빌꺼다. 늘 멤버들 없이 이렇게 혼자 하게 되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며 팬들에게 아쉬운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효정은 팬들을 위해 청계산 매봉 정상에서 오마이걸의 세 번째 미니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인 '윈디 데이'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영하의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상큼 발랄한 분위기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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