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몸으로 돌아가기 위한 김선호의 안쓰러운(?) 노력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수창은 이러한 상태를 벗어나고자 본인의 몸속으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손 끝에 기를 바짝 모아 잠든 육신에 불어넣는 그에게서 사뭇 비장함까지 느껴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
수창의 영혼이 노력 끝에 제자리를 찾아갔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과연 동탁의 몸에 빙의됐던 일은 한 순간의 해프닝으로 마무리될 것인지 아니면 예상치 못한 새로운 전개를 이어나갈지 오늘(4일) 방송을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달아오르고 있다.
'투깝스'는 한 번 시청하면 계속 볼 수밖에 없는 극강의 중독성을 유발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특히 오늘(4일) 방송될 '투깝스'에서는 두 남자에게 또 어떤 새로운 사건이 발생할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김선호의 영혼은 제 자리를 찾아갈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늘(4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