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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지의 마법사' 시칠리아 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된 신곡 '꽃'은 "첫 번째 오지로 방문했던 네팔의 기억을 담은 것"이라고 밝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오지는 물론 해외도 거의 가지 않아 프로그램 출연 자체를 고민했던 김태원이 오히려 '오지의 마법사'를 통해 영감을 받아 새로운 곡을 만들게 되었던 것.
한편, 김수로-한채영-위너 진우 팀은 망망대해 속 예전에 감옥으로 사용되던 '카스텔로 디 푼타 트로이아'에서 오지 모험을 시작하게 되어 막막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다행히 지중해 한가운데서 지나가던 낚싯배를 어렵사리 히치하이킹하며 극적으로 섬 탈출에 성공하는 극적 전개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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