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남은 6개월...마지막 월드컵!"
그는 "월드컵 조가 나왔다 다들 힘들다고 이야기한다. 맞다. 힘들다. 월드컵에서 우리보다 쉬운 팀이 어디있을까"라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는 가장 낮은 위치다. 하지만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된다"며 "가장 낮은 자리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도전해보자"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한편, 한국은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 콘서트홀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월드컵 조추첨에서 독일, 멕시코, 스웨덴과 함께 F조에 속했다. 독일은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 6회 연속 조별리그를 통과한 멕시코는 월드컵에서 늘 무시할 수 없는 상대다. 스웨덴은 유럽 지역 플레이오프에서 이탈리아를 제압한 다크호스다.
lyn@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