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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엑소의 카이가 재능기부를 통해 표지모델로 나선 '빅이슈' 가 전량 매진됐다.
한 빅이슈 판매원은 "카이와 엑소팬들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는 말로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카이는 '빅이슈'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잡지 때문에 더 많은 사람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카이는 지난 2일 '2017 멜론뮤직어워드'-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 직후 "우리(엑소) 뿐만 아니라 엑소엘(엑소 팬클럽)이 많은 분들을 따뜻하게 해준다는 말을 듣고 있다"는 말로 '빅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빅이슈 측은 통상 2주간 판매되는 신간호의 재고가 남지 않게 될 상황을 대비해 또다시 재인쇄를 결정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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